요즘 장바구니가 너무 많이 쌓여서 정리했다. 왜 이렇게 담아놓은 게 많은지… 근데 묘하게 같은 패턴이 반복돼. 화장품은 항상 ‘나중에 세일할 때 사야지’ 하고 삭제. 책은 ‘도서관에서 빌려 읽자’ 하면서 삭제. 옷은 ‘지금 있는 것도 많은데…’ 하면서 삭제. 결국 남는 건 생필품이랑 간식뿐인데, 이것도 다시 고민하다가 몇 개 더 줄이고.
요즘 장바구니가 너무 많이 쌓여서 정리했다. 왜 이렇게 담아놓은 게 많은지… 근데 묘하게 같은 패턴이 반복돼. 화장품은 항상 ‘나중에 세일할 때 사야지’ 하고 삭제. 책은 ‘도서관에서 빌려 읽자’ 하면서 삭제. 옷은 ‘지금 있는 것도 많은데…’ 하면서 삭제. 결국 남는 건 생필품이랑 간식뿐인데, 이것도 다시 고민하다가 몇 개 더 줄이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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